JCN울산중앙방송

고래문화재단과 JCN울산중앙방송은 오늘(4/21) 문수 힐링피크닉장에서
'찾아가는 거리음악회' 특집편 ‘새싹콘’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열린 콘서트에서는 인기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싱어송라이터 길기판 등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5개팀이 관객으로 참여해
공연을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랬습니다.

한편 남구의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는 지난 15일
대현동 더샾 2단지 ‘베란다 콘서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이어집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안전한 콘서트를 열겠다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서동욱 남구청장 / (찾아가는 거리음악회)콘서트가 지쳐있는 우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민들과 구민들 사이에서 정말 각광 받고 위로가 되는 그런 콘서트로 만들기 위해서 남구청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