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조치에 따라
스터디카페를 집중 점검한 결과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스터디카페 98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위반 업소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곳은
현장에서 계도 명령을 내렸습니다.

울산시는 방역이 허술할 수도 있는 무인 스터디카페를 대상으로도
지도와 점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