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난 2천15년부터 2천19년까지 5년간 울산은
숙박과 음식업, 서비스업 등 시민 생활 밀접업종을 중심으로
사업체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사업체 수는 2천15년 8만805개에서
2천19년 8만7천54개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4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 업종은
음식점 등 생활밀접 업종으로 전체의 50.3%를 차지했으며,
음식점 중에서도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이 늘었고,
치킨전문점 순을 보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