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5/3)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코로나 위기대응 소상공인 살리기 민‧관 합동 현장 TF를 출범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민관 합동 TF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단장으로 외식업과 이‧미용업, 휴게음식업 등 소상공인 대표와 금융‧경제 전문가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TF는 지역의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민과 전문가들의 제안을 구정에 반영하는 등 구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