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충남 아산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엔에스텍이 울산에 자원 재활용 자동차 부품 공장을 신설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엔에스텍은 울산에 만6천500㎡ 부지에 차량 카페트 스크랩과 폐 카페트 등에서 추출한 복합소재를 차량 내 외장재로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행정과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엔에스텍은 울산 시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가 자원 재활용 투자사업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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