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 고위험 사업장으로 분류되는 콜센터와 기업체, 유통물류센터 등을 상대로 고용노동부와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합동 점검반은 확진자 발생 시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콜센터와 유통물류센터, 육가공.식품제조업과 기업체 등 100곳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환기와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방문자의 명부 작성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부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울산시는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 관련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계도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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