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진산면세점이 위치 이전 특허 승인을 받았습니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은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고
울산진산면세점의 이전을 승인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울산진산면세점에 따르면 최근 시내면세점 위치의 건물이
재개발 구역에 포함돼 임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본사가 위치한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박물관 인근 자사 건물로
이전 개점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편, 울산진산면세점은 7월 1일 이전 개점을 위해
다음 달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휴점할 예정입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