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 전체 직원들이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서별 실천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최근 회의에서 '환경.생태.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주제로
직원 공감 토론회를 열고, 부서별 실천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서별 실천계획으로는 재활용품 분리 철저와 개인 손수건 사용 습관화,
공정물품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선정했으며,
전 직원 실천계획으로는 점심시간 컴퓨터 전원 끄기와 잔반 없애기,
출퇴근 때 계단 이용하기 등이 제시됐습니다.

시교육청은 탄소중립과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반려식물 키우기와 일회용품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직원에게 손수건도 배부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