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과 현대예술관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JCN과 현대예술관은 이 협약에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상호 지원하고, 문화예술 분야 정보들을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예술관은 높은 수준의 시설을 갖춘 공연장과 미술관, 레저와 스포츠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지역 상주 예술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문화보급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타계 20주기를 맞아 사진전을 열었고,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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