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학원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유전자증폭 검사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울산시의 무료 선별검사 기간 연장에 따라 선별진료소에서 학원과 교습소 종사자들이 오는 30일까지 유전자증폭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24일 현재 울산지역 전체 학원과 교습소 종사자, 개인과외교습자 등 만천94명 가운데 2천873명이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확진자 1명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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