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가상융합기술 확산 프로젝트 가운데
조선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가상융합기술인 XR은 가상현실인 VR과 증강현실 AR,
혼합현실 MR 등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부터 2천23년까지 6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조선해양 XR기반 설계와 공정 통합 플랫폼 구축,
실물 선박과 조선소 실증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319억 원의 생산 유발과 146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164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