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정수장과 수도꼭지의 수질이
이달 조사에서도 먹는 물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야와 천상 정수장은 일반세균과 대장균, 7개 중금속 항목 등이
모두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건강상 유해 물질인 페놀이나 벤젠 등 17개 항목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일반가정의 수도꼭지와 노후관 수도꼭지 검사에서도
잔류염소가 적정 수준으로 측정되는 등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