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7) 열린 울산시의회 제222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다양한 5분 자유발언이 잇따랐습니다.
손종학 시의원은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해 타 지자체에 의존하는 맑은 물 패러다임을 탈피해 물 절약에 나설 것을 주장했고, 장윤호 시의원은 보편적인 기본소득을 모든 구성원에게 조건없이 지급하는 방안의 공론화를 요구했습니다.
또 김미형 의원은 울산의 민주화 관련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김성록 의원은 4050세대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대책 마련을 요구했고, 이상옥 의원은 쉼터 확충 등 태화강 국가정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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