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여름철 냉방기 사용으로 환기가 어렵고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유흥시설 등 방역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영업시간이 완화된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2만3천여 곳입니다.
점검반은 노래연습장과 목용장업 관리자와 운영자, 종사자의 2주 1회 PCR 진단검사와 유흥접객원의 경우 주 1회 PCR 진단검사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 출입자 명부 작성과 시설별 인원 제한 등을 점검하고, 방역 수칙 위반이 적발될 경우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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