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은 매출부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일(6/11)부터 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원에 대한 보증지원을 실시합니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울산시가 2.5% 이내에서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보증재단은 협약은행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울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보증한도는 5천만원이며,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지난해 보증을 받았더라도 기존 보증서 대출금을 합산해 최대 7천만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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