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6/14) 경북도청에서 열린 영호남 8개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을 지역균형발전 과제로 건의했습니다.
송철호 시장 대신 참석한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광역철도 건설과 함께 수소산업 관련 규제 해소와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그리고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 시도의 지원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지역대학 위기 극복 협력과 탄소중립 법제화, 수소산업 규제 해소, 관광개발사업 국가계획 반영 등 8개 공동협력과제와 11개 지역균형발전과제를 공동성명으로 채택하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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