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축제추진단은 제55회 처용문화제 처용콘텐츠 창작공연 공모에서 6개 팀의 작품을 확정했습니다.
재단은 처용문화제 창작공연 단체 선정을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창작공연 공모를 실시한 결과, 울산부문에서 '처용왕자! 동해 바다를 건너다' 등 3개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또, 전국부문에서 '처,용 /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자' 등 3개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태화강 국가 정원 남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처용문화제 무대에 이들 작품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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