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전국 최초의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과 무료 신속항원검사 등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민선 7기 최고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선호 울주군수는 92개 공약 사업 중 67개 사업을 완료했고, 산재전문 공공병원과 원전해체연구소,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등 3개 대형사업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선호 군수는 앞으로 울주 미래 100년의 기초가 될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선바위 공공주택지구에 의과대학병원이나 의과대학병원분원도 적극 유치하겠다며 중장기 역점시책 이행을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도 재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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