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미래차 부품 분야로
기술을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울산에 소재한 중소, 중견기업으로,
미래차 전력과 전자 기술융합형 부품을 개발하거나
해당 부품 분야로 기술을 전환하려는 기업들은 7월 말까지
울산테크노파크 또는 울산지역사업평가단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울산시는 제품 상용화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1곳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시험평가와 교육프로그램, 해외 마케팅과
기술지도 컨설팅도 함께 지원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