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7/14) 시청 시민홀에서 인권 존중 문화와 가치 확산을 위한 울산인권원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의 저자인 조한진희 작가가 질병권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고, 2부 소통의 시간에서는 인권 거버넌스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울산인권원탁회의는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국가인권위 부산인권사무소와 울산인권운동연대, 울산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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