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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구청, 지역 최초 ‘똑똑한 인공가로수’ 5곳 설치 송고시간2021/07/20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남구청이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5곳에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가로수 형태의 ‘똑똑한 나무그늘’을 설치했습니다. 지역 최초로 설치된 스마트 솔라트리는 나무 모양의 조형물과 벤치를 결합해 가로수 그늘을 만든 형태로 남구청 앞과 왕생로 남울산우체국 맞은편에 각각 1개 등 5개가 설치됐습니다. 스마트 솔라트리는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절감 효과와 쾌적한 환경을 비롯한 도심 경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