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미술관과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이 수도권으로 쏠리고 있다며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면적 100㎢당 미술관과 박물관 수는 서울이 23.6개로 가장 많았고, 울산은 0.8개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없거나 적은 지역에 문화시설과 교통 인프라를 우선적으로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루는 일이 공공의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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