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울산페이 가맹점과 문화체육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데이터 지도를 만드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받아 올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 데이터 지도 시각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울산페이 가맹점과 사회복지, 문화체육 시설,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치정보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고 이를 지도로 시각화해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시각화된 공공데이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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