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9/6) 부산에서 열린 국민의힘과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상 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오늘)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조원경 경제부시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채익 문광위 위원장과 박성민 울산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울산시는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한 AI기반 모사형 자율용접 솔루션 개발과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사업 등의 반영을 요청했고,
울산의료원 설립 예타 면제와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동시에
물 문제 해결 등의 지역 현안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