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9/7) 울산경제자유구역 중장기 홍보전략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 일반 국민과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 결과 수소경제와 수소산업과 가장 연관 있는 지역은 울산이 46.1%로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소선도도시 이미지를 우선적으로 선점해 연속성 있는 홍보에 초점을 맞추고, 도시 발전과 사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조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오는 11월 중으로 최종 홍보 전략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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