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는 디자인학과 김관명 교수팀이 제안한 데이터기반 지능형 원격 재활기기 ‘구피’가 2천21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수상작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구피는 데이터 기반 진단과 훈련이 하나의 기기에서 가능하고,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사용자 스스로 정확하고 쉽게 재활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형, 보급형 재활 기구로 특히 팔과 팔꿈치의 상지 재활 분야에서 폭넓게 쓰일 수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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