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의 학업중단율이 7년 연속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천20학년도 전국 학업중단학생 현황에서 울산은 전체 학생 대비 학업중단율 0.35%, 부적응 사유 학업중단율 0.2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학업중단율 0.6%, 부적응 사유 학업중단율 0.38%보다 매우 낮은 것으로 울산은 지난 2천14년부터 7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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