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이 암각화 발견 50주년을 맞아 10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박물관은 10월 26일부터 개관 이후 수집한 세계 각국의 암각화 사진을 소개하는 사진전을 개최하고,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그림 그리기와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11월에는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조명한 특별기획전 대곡천사냥꾼이, 12월에는 암각화 발견 50주년을 기념한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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