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축제 개최 시기를 당초 10월 15일에서 11월 2일로 연기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9/30) 최종보고회를 열고, 오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해 11월 2일부터 7일까지로 연기했습니다.
울산시는 박람회의 개막식과 주요행사를 비롯해 실내 전시시설의 안전한 운영 방향과 세미나와 문화예술공연 등의 실행계획을 확정했으며 주차장과 노점상 단속 등 교통관리 대책도 점검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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