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신세계가 오늘(9/30) 중구청을 방문해 혁신도시 개발 계획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신세계의 중구청 방문은 (오늘)까지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제시하라는 구청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신세계는 먼저 그동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으며, 지난 6월 발표한 최적의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고, 상업시설 규모는 울산 최대 규모의
영업면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중으로 건축설계를 시작해 2천 26년 준공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 추진과 관련해 울산 시민과 중구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