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울산에이팜이 오늘(10/1) 개막했습니다.
올해 울산에이팜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등에서 오는 3일까지 열리며, 이날치와 잠비나이 등 전문가 추천의 초이스 공연과 포럼 회원국과 추진협의회가 추천한 울산과 해외 아티스트들의 로컬리티 공연. 그리고,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망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공연 등 국내외 2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울산문화재단은 공연 좌석 간 거리두기와 관람 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진행하고,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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