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이 오늘(10/6)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첫째날인 (오늘)은 에퀴노르 사우스 코리아의 자크 에티엔 미쉘 대표와 쉘 코리아 오지원 사장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의 해상풍력 동향과 정책방향을 소개했습니다.
둘째날인 내일(10/7)은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등 관련 기업들의 사업 발표가 진행됩니다.
울산시는 기관과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상풍력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기술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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