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10/8) 농소∼외동 구간 국도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 시장은 손우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계획을 보고 받은 후 안전한 공사 추진과 산업로 만성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조속한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농소-외동 간 국도건설사업은 북구 천곡동 이예로와 경주 외동읍 구어리 구어교차로 간 남북축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천957억 원이 투입되며, 연장 5.9km, 왕복 4차로 규모로 2천28년 개통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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