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향토은행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산에서는 전 은행을 통틀어 유일하게 최우수를 받아 지역 재투자에 적극적인 은행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최홍영 신임 BNK경남은행 행장이 지난 4월 취임 후 '지역 은행 책임 실천'을 화두로 내걸면서 주력 산업과 지역 중소기업과의 '회복과 상생'에 주력한 덕분이라는 분석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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