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과학대학교가 물리치료학과를
4년제 학사 학위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울산과학대는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 중인
물리치료학과의 4년제로 학제 일원화를 논의하고,
물리치료사의 사회적 인식 제고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완희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장이 최근 울산과학대를 방문해 조홍래 총장에게 국내 대학의 물리치료학과 학제 일원화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과학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2천년에 개설해
3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천10년부터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1년 과정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