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내년 전국체전 개최지인 울산시와
이후 차기 개최지인 전남과 경남, 부산 등 4개 시도 지자체장들이
전국체전 운영 국비 증액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공동건의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됩니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국비는 17년 가까이 정액으로 지원돼 왔으며,
울산시는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방문 당시
전국 체전은 51억 원, 장애인체전은 11억 원을
증액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