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두희축제가 오늘(11/19)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중구 원도심에서 펼쳐집니다.
2년 만에 개최되는 마두희 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큰줄당기기는 하지 않고 마두희 인식 제고와 전승 보전을 위해 내일(11/20) 원도심 일원을 도는 '마두희 거리행진'이 공식행사로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동헌에서 영남한복 뽐내기 행사와 병영 서낭치기 재현, 가학루 북치기 등 체험행사는 축소해 개최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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