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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모비스 공장 내 폐배터리 창고서 불..220명 대피 송고시간2021/11/19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어제(11/18) 밤 10시 25분쯤 북구 중산동 현대모비스 공장 내 위탁생산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전기차 폐배터리 창고에서 발생해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으며 직원 2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을 발견했다는 목격자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