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늘(11/23) 군청 알프스홀에서 복지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오늘(11/23) 박람회에서는 개회식과 각 복지기관의 홍보영상, 실시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복지 분야 종사자들과 주민들이 들려주는 나눔과 복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으며 울주군의 착한 가게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나눔의 문화가 위축되지 않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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