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불가리아 부르가스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습니다.
송철호 시장이 단장인 울산시외교투자대표단은 어제(11/23) 디미타르 니콜로프 부르가스시장과 자매결연도시 협정을 맺었습니다.
부르가스시는 아드리아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흑해 연안에 위치한 불가리아 제2의 항구도시이자 산업과 교통,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울산시는 산업과 물류, 신재생에너지와 ICT,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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