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최근 발생한 시체육회 내부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사회가 열렸으나 결론 없이 마무리돼
집행부의 화합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시체육회 제4차 이사회에서 체육회 부회장과 이사들은
최근 체육회 내부갈등으로 내년 전국 체전이 차질을 빚을까 우려해
김석기 회장에게 모든 걸 포용하고 화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회의에서 어떠한 결론도 내지 못하고 마무리돼
빠른 시일 내 내부갈등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