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울산형 뉴딜사업이 지금까지 국비 1조 3천62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2/28) 그린과 스마트, 휴먼 뉴딜의 3대 분야 30개 세부과제로 추진한 울산형 뉴딜 정책의 성과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동남권 광역철도 사업과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 사업 등 18개 사업에서 국비를 확보했고 각종 외부기관에서 수상을 하는 등 울산의 위상을 높였다고 자평했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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