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내년 1월1일 자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을 신설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추진단은, 사용자 중심의 미래형 학교공간을 조성하는 부교육감 직속 전담부서로, 기획팀과 추진팀으로 나눠 14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추진단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기획과 선정을 비롯해 설계와 공사, 전문가풀 운영, 위원회와 정책협의회 운영 등을 맡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는 2천25년까지 모두 31개 학교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조성할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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