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재강화와 백신패스 도입 등으로 1분기 울산지역 소비심리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53개 표본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천22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 대비 5p 하락한 99로 기준치 100을 소폭 밑돌았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2분기부터 3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웃돌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던 지역 소매유통업 경기는 4분기 만에 부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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