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울산시 공무원 출신이자 울산향토사연구회장을 역임한 김원씨가 '재미있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이야기'를 출간했습니다.
상·하권으로 나눠 출간된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0여 년간 영남알프스와 울산의 3대강, 동해안을 수 차례 답사하고 수십 권의 책을 읽으며 정리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담았습니다.
또, 독자들이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부록의 찾아보기에 천400여개의 울산 관련 주요 단어와 천 장의 사진을 첨부했고 이해를 돕기 위한 약도도 26개를 더했습니다.//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