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울산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의 모금액을 집계한 결과, 어제(1/11)까지 83.8도였으며, 오늘(1/12) 대한유화에서 20억 원을 기부하면서 118.4도를 기록해 목표액 60억3천800만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울산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100도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