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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차 노조 안현호 지부장 취임.."고용 불안 해소" 송고시간2022/01/12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안현호 신임 지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안현호 지부장은 오늘(1/12) 취임식에서 "사측이 전기차 시대를 선언했지만 고용 책무는 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지부장은 임기 동안 조합원 고용 대책 수립과 함께 임금과 성과급 차등 지급, 차별 해소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