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체육회가 올해 81명을 취업 알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종학 시의원이 받은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한국석유공사 등 14개 기업에 81명을 취업 알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 선수 취업 알선은 장애인체육회가 발족한 이래 처음 시도한 사업으로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선수 취업을 요청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취업한 장애인 선수들은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어 기량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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