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오늘(4/1)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과 기초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를
지지후보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중구 총선에 출마한 노동당 이향희 후보와
북구 총선에 출마한 정의당 김진영 후보,
북구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민중당 안승찬 후보를
지지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 총선은 민중당 김종훈 후보와 노동당 하창민 후보 간에
단일화를 위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지지 선언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