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 당선인은 6월 초에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서 당선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5/27) KTX울산역에서 안성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단장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은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안 단장은 "울산시의 경제자유구역 준비와 관련해 점검차 방문했다"며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은 울산과 광주, 황해 등 3지역이 후보로 올라 있으며, 6월 초 심의 후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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